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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시스템을 알아보자 오늘은 치과 기공 쪽에 분야에서 고찰해보고자 한다 일단은 임플란트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인 fixture 상부 부분에 대한 분석이다. 하타나카의 일본 저자 논문을 번역 및 요약 요약 및 평가하기로 하겠습니다 임플란트 치료를 할 때에 어떻게 하면 좋은 상부구조를 제작해서 상실된 저작기능을 회복할까 가 중요하다. 과거에는 top down tretment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기존의 임플란트 시스템을 어떻게 다루는가 하는 내용으로 귀결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임플란트의 osseointergration의 우열, 사용의 편리성. 1회 법 2회법등의 장단점에 대해 활 바흐 게 논의했고 업체도 거기서 대응하늩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을 시장에 출시했다 그러나 상부구조를 제작하는 입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즉 상부구조를 제작할 때 다양한 문제가 존제하는데도 말이다 이번엔 필자의 경험의 토대로 임플란트 상부구조를 제작하는 입장에서 제고하고 , 부품별로 고찰해 보았다.

이것은 보철물을 제작하는 치과기공사 1명의 개인적인 부분의 로 많다고 생각하시고 단 많은 경험이 있기에 한번 해보셔도 좋다고 생각한다 상부구조의 우열을 크게 좌우하는 것은 fixture 형태이다 Implant fixture(이하 fixture)의 표면구조와 표면처리에 관 해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었는데 업체에서 발표하는 성적 은 모두 우수하다 그 부분은 이미 다양한 논문에서 발표하 고 있어 보철적 입장에서 고찰하는데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생략하기로 한다.

보철적 입장에서 보면 fixture의 형태는 상부구조물의 우열을 크게 좌우한다. 임플란트 상부구조를 장기적으로 기능 시 키려면 적절한 subgingival contour(그림 1)를 부여할 수 는가 가 중요하고 거기에는 fixture 직경의 문제는 물론이고 fixture 자체의 형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임플란트를 식립 할 때 사전에 설계한 내용대로 적절한 위치 방향에 식립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널리 침 투해 있다 그러나 그와 함께 기존 치조골 변연과 fixture platform fixture head의 테이블 부분의 위치 관계, 즉 식립 하는 깊이가 중요하다는 인식이 깊어지고 있다 보철적 입장에서 보면 fixture의 경부 형상을 고찰할 때 이것이 키포인트이다 임플란트에 collar부가 존재하는 이유 많은 fixture는 0.5~20mm periodontal collar가 있다 기본 디자인인 Branemark type fixture를 예로 들어 설명한다.

이 시스템은 08mm의 collar가 있고 collar아래에 예리한 edge가 존재한다 또한 collar 아래에 잘록하게 보이는 곳이 thread 내경이고 그 아래에서 thread가 시작한다. 이 형태는 counter sink(해드 부분이 쏙 들어가는 socket)를 형성하 고 fixture 식립 후 cover screw를 장착한 상단이 골 레벨과 같은 높이가 되도록 설계되어 있다 즉 fixture와 abutment의 junction이 골 연하에 들어가는 형상이다.

그 후 "collar 부는 smooth surface이고 콜 접촉이 잘 안돼 므로 필요 없다 연조직의 봉쇄는 티탄제 abutment에 의한 tissue shielding(그림 5)에 기대하자고 하던 때가 있다 그래서 pe riodontal collar를 없애고 끝까지 rough surface, 또 는 coating 한 제품을 출시한 업체도 있었다 그런데 fixture-abutment 간 microgapol 세균 감염되고 Osseointegration이 파괴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따라서 현재 많은 임플란트 시스템에 Collar가 존재한다.

fixture 표면의 rough surface를 collar부의 tissue shielding으로 봉쇄해 감염으로부터 지키자는 목적을 위해서 이다 Collar부가 보철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일까? 전술한 이유에서 collar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임플란 트를 collar부의 smooth surface까지 식립해 버리면 collar 하부까지 골흡수를 일으킨다 이것을 깔때기상 흡쉬 라고 한다.

임플란트 해드 주위는 건강한 피질골이고 그곳은 임플란트를 장기적으로 기능시키기 위해서도 보존이 필요하다. 그래서 collar를 골 연상에 노출시켜 깔때기형 흡수를 억제하는 방법을 선택한다 즉 얕게 식립 한다 이것이 기능적인 상부구조를 제작할 때에 방해가 될 수 있식립 해서 fixture의 상단 또는 일부가 골 연상에 튀어나온다.

임플란트 주위점 막이 얇은 경우에는 subgingival contour를 제대로 제작할 수 없다 경우에 따라 overhang시 킨 half pontic 같은 형태를 취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임플란 트 해드가 치은 점막 상에 노출하는 예도 적지 않다. 그런 경 우「막대에 꽂힌 토 마퇴 형상의 상부구조가 되고 만다 이래서는 심미적 기능적 상부구조 와기리가 멀다 상부구조의 크기에 결맞는 직경의 fixture를 적절한 위치에 식립 하면 치조 점막이 얇아도 문제가 없지만 많은 경우 크기 가 큰 fixture를 식립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술식대로 식립 하고 Osseointegration을 획득하고 이차 수술까지 흡 수가 일어나지 않아도 보철물을 장착하고 부하를 가하는 순 간 골흡수가 시작되어 collar 하부 edge를 피하듯이 깔때기 상 골흡수를 일으키는 경우도 많다. 또한 collar와 거기에 해당하는 부분에 bone contact를 기대하는 즉 그 부분을 rough surface로 처리하자는 견해도 있는데 문제는 형상이다 연조직이 쉽게 흡수하는 형태가 되면 장기간 implant head 주위의 bone contact을 기대할 수 있을까? 이번 논문의 결론 상부구조를 제작하는 입장에서 생각하는 이상적인 임플란트란?

Fixture head 주위 골흡수 깔때기상 흡수가 잘 일어나지 않고 subgingnal contour를 만들 기 쉬운 형상을 가진 임플란트를 추구하는데, 바꿔 말하면 fixture head 주위의 bone contact을 기대할 수 있고 연조직이 잘 흡수하지 않는 형상을 가진 임플란트라고 말할 수 있다.

이논 문의 있어 하타나카가 쓴 추천의 말을 번역해보고자 한다 추천의 말 하타나카 씨를 안 지도 20년이 제어 가는데 일본 대학 치학 부부 속 치과병원 치주병과에서 Sterioss implant 임상실험을 할 무렵 처음 만났다. Sterios implant 상부구조 제작을 담당할 사람이라며 회사에서 소개해주었다 당시에는 root form implant에 관한 정보도 지금처럼(지 않고 abutment나 상부구조 관련 지식도 거의 없었다.

그는 임플란트 시스템과 상부구조를 독학이기는 했지만 착실하 게 공부하고 있었다 우리들도 임플란트 치료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식립 방향과 위치가 완벽하지 않을 때가 종종 있었다 그 런 증례에도 방법을 기민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그 리고 치과기공사를 울리는 까다로운 증례도 해결방법을 찾아 교 합 관계, 청소성, 심미성을 멋지게 개선해 주었고 치과의사와 환자 가 만족하는 상부구조를 제작해 주어 고개를 끄덕일 때가 많았다.

증례가 까다로 울수록 던진 아이디어가 솟아나는 슈퍼 치과기 공사이고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연재의 초고를 알아보고 역시 그답다는 생각을 했다. 섬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언급하고 흥미로운 내용이 많았다 특히 치과 기공사 입장에서 임플란트 시스템뿐만 아니라 fixture의 형태와 외 과적 기법이 상부구조에 영향을 미친다는 시점은 정확했으며 역 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었다.

이번 연재가 임플란트 기공을 하는 치과기공사는 물론 앞으로 임플란트를 시작하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에게 참고자료가 되기를 기대 하며 추천한다. 이토(P 일본 대학 치학부 특임교수) 임플란트 시스템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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