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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턱관절이 빠지는 원인과 치료법

잠만보의 꿈 2019. 11. 5. 10:25

턱관절이 빠지는 원인과 치료법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턱 디스크가 생기는 현상을 최근에 들어서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물론 식습관도 많은 문제가 있지만 충격으로도 발생할수 있고 한번 이 턱의 관절 부분이 안좋아 진다면 절대적으로 평생 조심하면서 살아야기 하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턱관절을 지칭하는 정의

악관절탈구가 습관적으로 발생되는 경우를 습관성 악관절 탈구라고 한다.

턱관절 탈구의 현상

악관절탈구는 전방탈구가 많고, 이 것은 과두가 관절결절의 전상방향으로 넘은 채 고정되어 관절와로 되돌아갈 수 없게 되었기 때문에 폐구가 불가능한 상태 이다. 악관절탈구는 완전탈구와 불완전탈구(아탈구)로 분류되며, 불완전탈구는 폐구 시의 일시적인 locking이나 자신이 복원시킬 수 있는 것으로써 구별되고 있다. 악 관절탈구가 재발성 혹은 습관성이 되면, 대부분의 환자는 자신의 힘으로 탈구를 복 원시킬 수 있게 되며, 동통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에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으 므로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다.

턱관절 원인

악관절탈구의 원인은 주로 악관절부의 구조이상, 관절포와 인대의 이완 등 에 의한 과두의 과잉 운동성을 생각할 수 있으며, 관절원판과 과두의 협조이상 및 저작근의 경축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습관성 악관절탈구 증례의 대부분에는 교합이상이 있고, 특징으로는 치아의 guide경사가 완만하기 때문에 교두감합위가 한 점으로 결정되기 어렵고, 일정 장소를 갖고 있는 경우와 측방 활주운동시에 작 업측의 후방구치가 교두간섭과 같은 현상을 나타내며 접촉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상증상은 교두감합위 부근에서 과두의 운동범위를 확대하거나, pivot처럼 작용하여 악관절부에 만성적 자극을 가져오고 관절낭과 인대를 시작으로 원판과 과 두를 견고히 결합시키고 있는 부착부의 신전이나 이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또, 저작근의 협조성 등 기능적인 면도 악관절탈구에 관여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턱관절의 진단과 치료

악관절탈구의 진단은 하악이 폐구되지 않고 locking 상태로 되는 것과 악관절부의 피부 함몰, 관절결절 전방에서 과두의 촉지 등으로 가능하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X-선 사진에 의한 확정진단을 한다.

습관성 악관절탈구의 치료법 으로는 악관절의 형태를 수정하거나 과두의 운동량을 제한하는 관혈적 치료법이 옛부터 보고되어 왔다. 한편, 비관혈 치료법으로는 악간고정이나 chin cap을 이용한 개구제한법 등이 있 지만, 이런 것은 효과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보조적인 치료법으로써 이 용되고 있다.

습관성 악관절탈구에는 분명히 교합이상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였다고 생각되는 증례도 많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악기능장애 증례에 준하는 교합치료가 효과 있는 경우도 많다. 습관성 악관절탈구 증례의 치료법으로는 이차적으로 악기 능의 저하와 장애를 일으킬 위험성이 있는 관혈적 치료법을 행하기 전에 교합치료 를 제 1의 선택으로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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