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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발치 후 흡연 음주 유의사항 알아보기

 

사랑니란 즉 제3대 구치라고 불리며 맨 후방에 나는 치아를 뜻합니다. 사랑니라고 불리는 이유 또한 우리가 사랑을 하게 되는 나이 때에 나게 돼서 그렇게 불리게 되었죠.

예전 사람의 턱뼈를 발굴해서 보게 되면 현 시대보다 구강구조가 컸기 때문에 제3대 구치라고 불리는 사랑니가 나와도 충분한 공간이 있었지만 현재 얼굴이 작은 것을 추구하고 그리고 구강도 그에 따라 작아졌기 때문에 사랑니 또한 나오더라도 공간이 없어 잘못된 방향으로 나오게 된다는 것이죠.

그로 인해 충치나 윗몸의 염증을 일으키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어금니에 피해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즉 일반 적으로 정상적으로 잘 나온 사람은 발치 안 해도 됩니다. 그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술이 길었죠. 사랑니 발치 후에 흡연은 어떻게 해야 하고 음주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흡연에 관하여

사랑니를 보통 뽑게 되면 치과에서 안내를 하는데요 흡연 및 음주는 하지 말라고 합니다. 물론 하지 않는 사람들은 상관없으나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힘든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발치를 하는 과정이 윗몸을 메스로 제거하여 치아를 발치하는 과정이므로 이것이 잘 아물게 하려면 그만한 조건과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보통 상처가 있으면 약을 바르고 밴드 겉으로 외부와 차단을 하죠 그러나 입안에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그렇게 하실 수가 없습니다. 습하고 계속되는 저작근과 혀 그리고 물이나 음식물 등 자꾸 자극이 가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안 할 수가 없으니 제외하더라도 나머지 안 좋은 상황은 차단시켜주어야 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음압이라는 것을 일으키는데요. 입속에 생기는 압력을 뜻하게 됩니다. 이게 생기면 지혈이 잘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혈이 되었다 하더라도 수 쳐를 해놓은 부위로 메스로 잘랐던 부위를 실로 꿰매었다고 하죠 그 부위가 잘 아물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침을 뱉지 말어라 피가 살짝 나더라도 삼켜라 ;;라고 조언을 하게 됩니다. 물론 개인 특성상 피가 들어가면 속이 아픈 경우는 뱉어야겠지만 정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히 물을 넣고 가글 해서 흘러나오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흡연이란 자체가 음압을 일으키고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이나 타르 같은 여러 성분이 상처의 회복을 느리고 하며 특히 나중에 치아 윗몸의 악영향을 주는 주요 원인으로 뽑히기도 하는데 상처가 있는 곳에 자극이 된다면 상처에 소금 뿌리는 거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주에 관하여

음주 또한 발치 후 하면 하면 안 되는 것인데요 알코올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에 지혈이 잘 안될 수 있으며 보통은 사랑니 발치 후 보통은 3일 동안 약을 먹게 되는데요 진통, 소염제 , 등을 먹게 되는데 이와 같이 술이 들어가면 굉장히 안 좋을 수가 있기 때문에 입니다. 즉 술도 양해를 부탁드리고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위에 나머지 부분들을 많이 설명하였기에 음주는 짧게 설명드리며 나머지 더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머지 유의사항


  • 첫째로 빨대 이용을 절대 삼가야 합니다. - 위에 설명하였듯이 음압 때문입니다.
  • 두 번째로 심한 운동과 뜨거운 물에 목욕을 삼가야 합니다. - 혈관이 확장되어 지혈이 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세 번째로 양치질은 발치한 부분은 건드리지 않는다. - 상처 부위를 건드리는 건 상식이겠죠.
  • 네 번째로 자꾸 신경 쓰인다고 혀로 건드리거나 손으로 부었는지 아닌지 만져 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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