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의 색은 어떻것이 가장좋은가?

치아의 색은 어떻것이 가장좋은가?

환자의 입장에서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특히 이왕 치아를 새로 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이쁘게 하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다들 가지고 있을것입니다. 요즘 나오는 티비에서 하얗고 고른 치아들을 보면서특히 젊은 아이돌 여자연예인들은 치아를 보고 아니면 여배우들의 사진을보고나도 이렇게 되고 싶다라고 생각한사람들이 많을것입니다.

그래서 느끼는게 환자들과 대화하고 상담을 하다보면 실제로 본인의 치아생각은 못하고 저렇게 해주세요. 라는 말을 듣습니다. 치아전체를 싹다 프렙하고 다시 세로 한다면 모르지만 ( 그렇다면 엄청난 돈이 들어갈겁니다. ) 2개나 3개 아니면 한개만 하면서 밝고 하얗게 투명하게 이쁘게 해달라고 하면 솔직히 답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난 치아가 누런데 하얗게 해달라면 어떻게 될까요. 상대방에 입장에서 어 치아 보철 새로 했네 라고 이야기를 바로 하게 될것이고 말을 못하더라도 그렇게 느낄것입니다. 환자에게 맞는 치아색이란?자연의 색 그대로이다.

즉 양옆의 치아와 똑같이 해서 자연스럽게 새로 보철이라고 안느껴지는것이다.즉 월래 그대로의 상태이다 그래서 한개의 색을 맞추는것은 쉽지가 않다.

그러나 환자가 누렇다고 꼭 누렇게 하는것이 정답은 아니다. 왜냐하면 심미를 위해서 보철을 하는경우도 있고 이럴경우에는 4전치 그리고 6전치를 새로 하면서 전체적으로 고르면서 밝게 할수가 있게 되는것이다.